개인사업자나 중소기업에서는 특별한 통합도구를 도입하지 않아도 구글앱스(Google Apps)로 이메일, 캘린더, 공유문서, 사이트구축과 같은 협업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구글앱스(Google Apps)를 구축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이 문서는 작성한지 꽤 된 문서로 내용이 다소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 구글앱스(Google Apps)를 접속합니다.
- [Sign Up] 단추를 누릅니다.
- [Standard Edition], [Premier Edtion], [Education Edition] 중에 알맞은 것을 선택하여 [Sign Up] 단추를 누릅니다.
>> 여기서는 [Standard Edition]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료버전인 [Standard Edition]을 사용하더라도 최대 100명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도메인 이름을 입력해야 합니다. 이미 도메인을 보유하고 있다면 관리자인지, 최종 사용자(End User)인지 선택을 하고 도메인이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도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구글에서 연간 10달러에 도메인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 여기서는 관리자를 선택하고 기존 보유 도메인인 soondesign.co.kr 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계정관리자와 조직 정보와 관련된 항목을 입력하고 다음으로 진행합니다.
- 관리자계정을 만들고 이용약관을 확인 후 설정을 계속합니다.
- 구글앱스(Google Apps)의 모든 설정을 제어할 수 있는 대시보드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입력한 도메인의 소유권을 확인해야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파일을 웹서버에 업로드하는 방법과 DNS서버의 CNAME을 추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여기서는 CNAME을 추가하는 방법을 선택하겠습니다.
- DNSEver와 같은 Dynamic DNS 관리 서비스에서 고급기능-CNAME관리 페이지에서 제공받은 특수키를 이용해 CNAME을 추가합니다.
- 다시 구글앱스(Google Apps)의 대시보드로 돌아가면 도메인의 소유권을 확인하는 중이라며 이는 48시간 정도 걸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실제로는 48시간이 걸리지 않고 DNS의 갱신에 따라 바로 적용되기도 합니다.)
- 이제 시작페이지, 이메일, 채팅, 캘린더, 문서, 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중 이메일은 바로 사용할 수 없고 도메인의 사용자에게 오는 메일을 수신할 수 있도록 MX레코드를 추가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이메일 활성화를 누릅니다.
- Dynamic DNS 서비스별로 설정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MX레코드를 추가하는 것으로 설정을 마칠수 있습니다.
MX 서버 주소 우선 순위 ASPMX.L.GOOGLE.COM. 10 ALT1.ASPMX.L.GOOGLE.COM. 20 ALT2.ASPMX.L.GOOGLE.COM. 30 ASPMX2.GOOGLEMAIL.COM. 40 ASPMX3.GOOGLEMAIL.COM. 50 ASPMX4.GOOGLEMAIL.COM. 60 ASPMX5.GOOGLEMAIL.COM. 70 >> DNSEver의 경우는 메뉴에서 메일서버(MX) 관리를 눌러 메일서버(MX)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이를 완료하면 대시보드의 이메일항목에서 도메인의 MX레코드를 확인하는 중이라며 이 작업을 마치는데 48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것도 실제로 48시간까지 걸리지 않습니다.)
- 끝입니다. 이제 모든 조직의 구성원들은 구글앱스(Google Apps)로 협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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